3부작으로 구성된 제약바이오 산업의 비만치료 약물 투자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과거에 제한적인 치료선택지가 있었던 비만 환자들에 대한 영향력에 대해 강조
(2023년 10월 24일, 런던) 사람과 조직을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연결해 세상을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리더인 클래리베이트에서 발행하는 BioWorld™가 비만에 관한 3부작 시리즈 “비만의 부상(The Rise of Obesity)”을 통해 새롭게 출시된 비만치료제의 영향에 대해 다룬다. 이번 스페셜 리포트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비만 치료제 시장 잠재력이 향후 몇년간 제약바이오, 보험회사 및 보다 안전한 선택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심도깊은 분석을 제공한다.
전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운동의 일환으로써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GLP-1 유사체(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s)및 다른 작용기전을 가진 약물을 포함한 신규 비만치료제들은 체중 감량 이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3년간 라이선싱 또는 인수합병을 통한 비만치료제 관련 투자액은 10억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i] 향후 비만치료제 전체 시장은 500억달러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장 결과에는 비만 및 과체중 치료에 대한 절감 비용 및 이에 동반되는 질환에 대한 치료비용 절감 또한 포함된다. Novo Nordisk社는 최근2023년 상반기 Wegovy 매출액이 총 17억달러로 전년대비 367%증가했고[ii], 세미글루타이드의 저용량 버전인 Ozempic 매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5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iii] 이렇듯 매출액이 현저히 증가한 것은, 비만 치료제의 급격한 상승을 강화할 뿐 아니라 수익을 통해 환자와 비즈니스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약물 개발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BioWorld의 Karen Carey 매니징 편집자 겸 수석분석가는 비만 치료제 개발의 과제와 기회를 다음과 같은 세부분으로 심층 분석했다.
분석가들이 예상하는 향후 10년간의 수십억 달러의 비만치료제 시장 잠재력은, 과거 투자자 및 보험사에게 외면 받아왔던 안전하지 않은 비만 치료제 옵션에 시달려온 환자들에게 변화가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낸다.
비만 치료제가 동반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능력, 미래 질병과 관련된 증상 및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이는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GLP-1 유사체는 환자들에게 상당한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의약품 개발자들은 효과를 높이고 내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기전을 가진 새로운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BioWorld Lynn Yoffee 발행인은 ”약물을 통한 체중감량은 이제 실질적인 치료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개발의 현실은 단순히 그 효과만 입증하는데 그치지 않습니다. 고비용의 약물을 환자에 제공하는 방법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BioWorld가 의약품 제조업체가 환급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이유입니다. 즉, 대부분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노력을 위해 의약품 제조업체가 액세스를 확대하기 위해 이면에서 어떤 거래와 투자를 하고 있는지 조사했습니다. BioWorld의 스페셜 리포트는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거대한 신시장을 집중적으로 다루면서, 체중 감량이 동반질환과 이와 관련된 만성질환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줍니다. 비만 치료제가 전반적인 인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고 말했다.
BioWorld의 비만 및 대사 건강에 대한 보다 많은 독점 심층 보도자료를 보고싶다면 이곳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i] 출처: BioWorld, CDC, Cortellis, NCBI, NLM, Morgan Stanley Research
[ii] 출처:BioWorld
[iii] 출처:BioWorld